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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박근서로 검색하신 분들이 궁금해하는 건 하나입니다. KIA 타이거즈가 서울디자인고 좌완 박근서를 지명했느냐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니었습니다. 2026년 9월 21일 열린 2027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KIA는 3순위로 경남고 내야수 이호민을 뽑았고, 박근서는 바로 다음 4순위로 롯데 자이언츠가 지명했습니다.

기아 박근서가 한 글자 차이로 갈린 순간
올해 지명 순서는 키움-두산-KIA-롯데-KT-NC-삼성-SSG-한화-LG 순이었습니다. KIA가 3순위, 롯데가 4순위였으니 두 팀은 바로 앞뒤였습니다.
드래프트 직전까지 여러 매체가 KIA의 1라운드 후보로 박근서를 거론했습니다. 149km를 던지는 좌완이라는 점이 부각됐고, 그래서 이름 앞에 팀명이 붙은 검색어가 만들어졌습니다.

실제 지명 결과는 전망과 달랐습니다. KIA가 내야수를 택하면서 좌완 카드가 한 칸 뒤로 밀렸고, 롯데가 그 자리를 잡았습니다. 순번 하나 차이로 유니폼이 갈린 셈입니다.
2027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0명
1순위 키움 히어로즈는 부산고 투수 하현승, 2순위 두산 베어스는 서울고 내야수 김지우를 지명했습니다. 3순위 KIA 타이거즈가 경남고 내야수 이호민, 4순위 롯데 자이언츠가 서울디자인고 투수 박근서입니다.

이어 5순위 KT 위즈는 유신고 투수 이승원, 6순위 NC 다이노스는 경남고 외야수 박보승, 7순위 삼성 라이온즈는 광주진흥고 투수 김민훈을 택했습니다.
8순위 SSG 랜더스는 마산고 투수 이윤성, 9순위 한화 이글스는 설악고 투수 민주홍, 10순위 LG 트윈스는 인창고 투수 윤예성을 지명하며 1라운드가 마무리됐습니다. 10명 중 투수가 7명이었습니다.
박근서는 어떤 투수인가요
서울디자인고 소속 좌완 투수입니다. 최고 구속은 시속 149km로 집계됐습니다. 고교 좌완 중 구속 상위권이라 일찌감치 상위 지명 후보로 꼽혔습니다.

올해 성적은 10경기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50입니다. 여기에 제4회 고교·대학 올스타전에서 MVP를 받으며 이름을 더 알렸습니다.
이 글에서는 공개된 경기 기록과 공식 발표된 지명 결과만 다룹니다. 선수 개인의 사생활이나 소속 구단이 발표하지 않은 내용은 다루지 않습니다.
고교·대학 올스타전은 프로 구단 스카우트가 한자리에서 여러 선수를 보는 자리입니다. 그해 상위 지명 후보들이 모이는 무대라, 여기서 받은 MVP는 드래프트를 앞두고 이름을 알리는 데 큰 몫을 합니다.
평균자책점 2.50은 아홉 이닝을 던졌을 때 평균 2.5점을 내준다는 뜻입니다. 고교 무대 기준으로 보면 안정적인 편에 속합니다. 여기에 패배 없이 3승을 올렸다는 기록이 함께 붙습니다.
KIA가 3순위로 뽑은 선수는
KIA 타이거즈의 1라운드 지명은 경남고 내야수 이호민이었습니다. 투수가 다수를 차지한 1라운드에서 내야수를 택한 팀은 두산과 KIA 두 곳뿐이었습니다.

1라운드에서 눈에 띈 흐름
열 개 구단 가운데 일곱 팀이 투수를 택했습니다. 내야수를 고른 팀은 두산과 KIA 두 곳, 외야수는 NC 한 곳뿐이었습니다. 마운드 보강이 공통 과제였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학교로 보면 경남고에서 두 명이 나왔습니다. 3순위 이호민과 6순위 박보승입니다. 부산고, 서울고, 서울디자인고, 유신고, 광주진흥고, 마산고, 설악고, 인창고가 각각 한 명씩이었습니다.
좌완이라는 점도 순위를 끌어올린 배경으로 꼽힙니다. 같은 구속이라도 왼손 투수는 수가 적어 상위 라운드에서 먼저 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검색하실 때 참고하실 점
야구 기록을 찾으실 때는 구단 이름을 ‘KIA’로 쓰는 편이 정확합니다. 자동차 회사 표기인 ‘기아’로 검색하면 차량 정보가 함께 섞여 나옵니다. 선수별 기록은 KBO 공식 기록실에서 이름으로 조회하시면 됩니다.
즉 기아 박근서라는 조합은 드래프트 전 전망 단계에서 만들어진 것이고, 확정된 사실은 KIA는 이호민, 박근서는 롯데입니다. 앞으로 두 선수는 같은 리그에서 상대로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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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기아 박근서, 결국 KIA에 간 건가요?
아닙니다. 박근서는 전체 4순위로 롯데 자이언츠가 지명했습니다. KIA는 3순위로 경남고 내야수 이호민을 뽑았습니다.
드래프트는 언제 열렸나요?
2027 KBO 신인 드래프트는 2026년 9월 21일에 열렸습니다.
박근서 구속이 얼마나 되나요?
최고 시속 149km로 집계됐습니다. 서울디자인고 소속 좌완 투수입니다.
왜 KIA와 묶여서 검색됐어요?
3순위 지명권을 가진 KIA의 1라운드 후보로 드래프트 직전까지 여러 매체가 거론했기 때문입니다. 실제 결과는 달랐습니다.
1라운드에서 투수가 몇 명 뽑혔나요?
열 명 가운데 일곱 명이 투수였습니다. 내야수는 두산과 KIA 두 팀, 외야수는 NC 한 팀이 택했습니다.
올해 성적은 어땠나요?
10경기에 나서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50을 기록했습니다. 제4회 고교·대학 올스타전에서는 MVP를 받았습니다.